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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디어엠 하차 박혜수 이름순서 때문?

su76 2020. 10.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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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디어엠 하차 박혜수 이름순서 때문?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세계관의 연장선이 되는 작품으로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물입니다.

김새론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당찬 신입생 서지민을 연기하며 박하늘(배현성 분)과의 로맨스로 화제였는데요.
배우 박혜수와 재현, 김새론 등이 출연을 확정했지만  김새론은 최종 하차했습니다.

14일 김새론이 배우 박혜수와의 이름 순서 때문에 '디어엠'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배우 김새론 측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 하차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새론 소속사 측은 "의견 차이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름 표기 순서는 배우들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기준이기에 드라마 업계에서는 민감한 사안이라고합니다.

연기 경력을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는 경우도 많다고합니다. 1994년생인 박혜수는 2000년생 김새론보다 6살 많지만 연기 경력은 김새론이 더 많습니다.


과거 SBS '돌아와요 아저씨'도 이름 순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극 중 비중을 떠나 나이순으로 이름을 표시했습니다.

 

배우 김새론이 ‘디어엠(Daer.M)’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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